디지털터치는 2025년 1월 17일에 발매 예정인 KOEI TECMO GAMES의 택티컬 액션 게임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최신작 『진・삼국무쌍 ORIGINS』(PlayStation®5, Xbox Series X|S, Steam®)와 관련하여 본작의 「사수관 전투」를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판의 배포를 개시하고, 주인공의 이야기와 새로운 무기 종류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또한 본작의 제품판 및 체험판은 “PS5 Pro Enhanced”를 지원한다.
<『진・삼국무쌍 ORIGINS』란>
『진・삼국무쌍 ORIGINS』란, 고대 중국의 역사서 『삼국지』의 세계를 무대로 한 택티컬 액션 게임. 과거의 기억을 잃은 무예가가 되어 「황건의 난」부터 시작되는 전란의 시대를 헤쳐 나간다. 압도적인 수의 병사들이 뒤섞여 있는 실감 나는 전장을 누비며 일기당천의 활약을 펼치며 아군을 승리로 이끌어라.
■“사수관 전투”를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판을 배포 개시
본 체험판에서는 혼란을 틈타 정권을 잡은 동탁이 이끄는 동탁군과 동탁의 횡포를 바로잡고자 궐기한 원소가 이끄는 연합군이 격돌하는 초반 전투인 「사수관 전투」를 제품판과 동일한 시나리오 전개로 체험할 수 있다. 무기는 검, 언월도, 박도, 비권의 4종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무예와 보옥, 장식품을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다. 그 외 난이도 및 각종 설정도 가능하다.
조조, 손권, 유비와 같은 삼국지 속 영걸들과 함께 진군하여 적의 대군단과 강력한 적장들을 돌파한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시리즈 최고의 “압도적인 전장의 현장감”과 “일기당천의 상쾌함”을 체험하자.
■삼국지에 깊게 관여되어 가는 주인공의 이야기
<주인공의 이야기>
과거의 기억을 잃은 주인공에게는 단 하나의 말이 남아 있다.
「태평성대를 만들어라」
그 말에 이끌리듯 주인공은 수많은 만남을 갖고 전투를 치르며 영걸들과 함께 나아간다. 그 여정 속에서 주인공은 자신과 비슷한 옷을 입은 자와 만나 베일에 싸인 자신의 과거를 엿보게 된다. 자신이 누구인지… 이윽고 기주의 산속에서 만난 떠돌이 의사가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주화>
가끔씩 주인공 앞에 나타나는 인물. 주인공과 같은 어두운 색의 옷을 입고 붉은 띠를 휘날리고 있다.
잃어버린 과거를 알고 있는 듯한 언행을 취한다.
<???>
주인공 앞에 환영처럼 나타나는 소년.
모든 것을 꿰뚫어 본 듯한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한다.
<원화>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는 의사. 약과 향초를 팔며 여행을 하고 있다.
기주의 산속에서 주인공을 만나 기억 상실에 관한 치료를 제안한다.
■액션 타입이 다른 다양한 종류의 무기
본작에서는 9종의 개성 넘치는 무기를 선택해 조작할 수 있다. 검, 창, 수갑, 비권, 박도, 곤, 쌍극, 모, 언월도, 각각의 무기를 숙달할수록 새로운 「경지」에 도달하거나 능력이 오른다. 다양한 무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것이 성장의 핵심이다.
■본작의 매력을 소개하는 게임 소개 트레일러를 공개!
공개된 2nd 트레일러에서는 Tomohiko Sho 프로듀서가 본작의 매력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화려한 액션과 다양한 무기류, 성장요소, 무쌍무장과의 교류, 자유도가 높은 택티컬 배틀 등 본작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