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오랜만에 론칭한 모바일RPG '에픽세븐'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정식 론칭 후 5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서 매출 5위에 올랐다고 3일(월) 밝혔다.

이제 대세는 '뮤 오리진2'다! 웹젠은 6월 4일 출시한 모바일MMORPG ‘뮤 오리진2’가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6위로 진입, 출시 3일째인 7일 매출순위 4위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뮤 오리진2는 8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순위 2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순위 4위에 올라 국내 양대 앱마켓에서 매출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출시 후 3일 동안 6만 명 이상의 게임카페 회원을 모집하고 1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달성해 ‘뮤(MU)’ IP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넷마블에서 개발 중인 '아이언쓰론'이 5월 16일 전세계 출시를 확정했다. 아이언쓰론은 넷마블에서 모바일 전략 MMO로 발표된 정말 오랜만에 보는 국산 전략게임이다. 특히 전략게임의 황무지라 불리는 한국 게임시장에서 한국의 대표 게임사 넷마블이 최초로 제작하는 전략게임이기에 더욱 주목된다.

펍지주식회사는 오늘(19일)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티저 사이트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공식 로고와 사전 예약 개시일이 노출되어 있다. 배경에서는 한 캐릭터가 권총을 들고 비가 내리는 공장 지대를 뛰어가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