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nal Fantasy Tactics 작가가 세계가 30년 동안 나아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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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6-27 1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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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은 게임인 '파이널 판타지 태극기전: 이발리스 크로니클스'가 PC 및 콘솔용으로 현대적인 리마스터판을 제작 중이며, 9월 30일 PS5, Xbox Series X/S, PS4 및 PC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게임의 원작 스크립트 라이터이자 시나리오 작가 인야스미 마쓰노는 게임의 중심 주제는 당시 세계 상황을 바탕으로 하였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해당된다고 말했습니다.
1997년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 태극기전'은 그 당시의 글로벌 경제 및 정치 문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마쓰노는 그 당시의 문제들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채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30년 전과 지금의 경제 격차, 차별, 세계적 갈등 등이 변화 없이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마쓰노는 리마스터의 스크립트가 '이야기 조정' 및 '추가 대화'를 포함하고 있지만, 이는 현대적 감성의 변화와는 무관하며, 게임에 보이스 액팅이 추가된 것 때문이라며 이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 스크립트의 주요 업데이트는 청중이 읽는 것이 아닌 청중이 듣는 것으로 변경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전문적인 의견들을 바탕으로 '파이널 판타지 태극기전: 이발리스 크로니클스'는 그 시대의 메시지가 지금까지도 중요하며 플레이어들은 2025년에도 이 게임을 플레이함으로써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리마스터판은 한국에서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지만, 그 깊은 스토리와 사회적 메시지를 통해 한국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문링크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final-fantasy-tactics-writer-says-its-political-message-is-still-relevant-because-the-world-hasnt-improved-in-30-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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